[20190325]
KPC. 송미노
PC. 유현
Manslaughter
-
-
늦은 밤, 걸려온 전화에 현은 잠에서 깹니다.
미노에게 걸려온 전화입니다.

미노가 요즘 자꾸 누군가가 지켜보고 있는 것 같다고 상담했던 것이 떠오릅니다.
오늘 밤도 시선에 시달려 두려운 걸까요?
걱정되는 마음에 바로 전화를 받습니다.
...하지만 한참이나 말소리가 들리지 않습니다.
이름을 재촉 해보려고 한 그 때,
불안한 호흡, 떨리는 목소리…
그 끝에 들려온 것은




어떻게 할까요?

미노가 보내온 주소는 낯선 주소였습니다.
약 20분정도 되는 거리입니다.

...
...
현은 미노가 보내준 주소로 이동합니다.
문은 잠겨있지 않습니다.
안으로 들어가자 손에 칼을 들고 피투성이가 되어있는 미노가 보입니다.
사람을 죽인 것 같다는게 진짜인 걸까요?
: [이성] 판정

기준치: | 45/22/9 |
굴림: | 60 |
판정결과: | 실패 |
: 이성-1





: [관찰] 판정

기준치: | 65/32/13 |
굴림: | 80 |
판정결과: | 실패 |
...
칼을 든 채 피투성이가 된 미노입니다.



그냥..정신을 차려보니까..이렇게 되어있었어.(시선을 내리깐다.)

(쭈뼛거리다가 조심조심 손을 뻗어서 안심시켜주듯 머리를 쓰담거린다.)

내가, 찌른 것 같기는 한데....
기억이, 잘.










..나가볼까요?



...
아무도 없는것 같은데..
[관찰] 판정

기준치: | 65/32/13 |
굴림: | 27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바닥을 보니 종이 한장이 떨어져 있습니다.

저는 이곳에서 살인사건이 일어나는걸 목격했습니다. 유현씨, 그리고 송미노씨.
조금 나중에 찾아 뵙겠습니다. 도망칠 생각은 하지 않는 것이 좋을겁니다.
...목격자가 있는걸까요? 종이를 보고 주변을 둘러봐도 아무도 보이지 않습니다.

주변은 고요하기만 합니다.

(일단 문을 닫고 미노에게로 돌아간다.)



: [아이디어] 판정

기준치: | 55/27/11 |
굴림: | 35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그러고보니..
목격자라 주장하는 사람은 어떻게 현과 미노의 이름을 알고 있는 걸까요?
게다가 한밤중에 실내에서 일어난 일을 알고 있다니.
혹시 미노가 말하던 그 스토커가 아닐까요?
그렇다면 미노가 죽였다는 사람은 스토커가 아닌 걸까요?
그럼 대체 미노는 누굴 죽이게 된 걸까요?








ㄱ, 그...사실,
내가.. 분명 사람을 죽였는데..시신이 사라졌어.
죽였다는 사람과, 목격자가 있는데 정작 시신이 없다니.
이게 무슨 일일까요?
..상황파악을 위해 미노와 집안을 둘러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현관, 거실, 왼쪽 방, 오른쪽 방, 욕실, 주방, 베란다에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이디어] 판정

기준치: | 55/27/11 |
굴림: | 4 |
판정결과: | 극단적 성공 |
..그러고보니..
문득, 가구들까진 아니지만 현의 집과 구조가 비슷한 것 같다는 기분이 듭니다.

...
현관에는 미노의 신발과 현의 신발이 보입니다.
옆에는 [신발장]이 있네요.

신발장을 열어보니 신발이 하나도 보이지 않습니다.
…?
집 주인의 신발이 왜 하나도 없는 걸까요?
이상하네요.





...
거실에는 [쇼파]와 [작은 테이블], [수납장], [TV], [꽃병]이 보입니다.
그리고 유난히 [피로 더럽혀진듯한 바닥]이 있습니다.
제법 큰 [창문]도 보이네요.

평범한 쇼파입니다.
앉아보면, 제법 푹신하고 편하네요.
앞으로는 TV가 보입니다.
이 건물은 일반 가정집인 걸까요?

선반 위에 TV가 있습니다.
TV는 전원이 들어와 있습니다.
하지만 특정 채널을 틀어놓은게 아닌 DVD를 볼 수 있는 모드로 돌아가 있네요.
선반 아래칸에는 [DVD플레이어]가 보입니다.

DVD플레이어에는 이미 하나의 DVD CD가 들어있습니다.

...
리모컨을 통해 실행시켜보자..
CCTV처럼 집안의 모습을 촬영한듯한 영상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
...미노의 모습이 보입니다.
미노는 칼을 들고 누군가를 기다리다가,
그 사람이 들어오자마자 복부를 세번 찔러버리고,
상대방은 저항한번 하지 못하고 바닥에 쓰러집니다.
[심리학] 판정

기준치: | 10/5/2 |
굴림: | 56 |
판정결과: | 실패 |
...
살해당한 사람쪽은 화면이 깨져 누군지 보이지 않습니다.
미노는 시신이 된 사람 앞에서 하염없이 서있습니다.
정지영상인가?
생각하는 순간 화면 속 미노의 시선이 돌아가 카메라쪽을 바라봅니다.
...아니, 꼭 화면 밖의 현을 보는 것 같다는 기분이 듭니다.
화질이 나빠 눈까진 보이지 않지만 고개가 카메라쪽을 향하고 있습니다.

왠지 시선이 느껴지는 기분이 듭니다.
[이성] 판정

기준치: | 44/22/8 |
굴림: | 17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 이성치 감소 없음.
영상이 끝나길 아무리 기다려도 화면속 미노는 이쪽을 바라보고 있을 뿐입니다.
빨리감기를 해도, 되감기를 해도 같은 장면만이 반복되며 동영상이 끝나는 시간이 표기된 곳을 보면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관찰] 판정

기준치: | 65/32/13 |
굴림: | 23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동영상을 찍은 시간이 표시되는 곳에 오늘 날짜와 시간이 함께 표기되어 있는 것을 발견합니다.
현이 도착하기 10분전에 찍힌 동영상이네요.
[아이디어] 판정

기준치: | 55/27/11 |
굴림: | 90 |
판정결과: | 실패 |
...



작은 테이블에는 TV 리모컨이 올라가 있습니다.
먹다 남긴 간식도 있네요.
어? 평소 현이 좋아했던 간식입니다.

(취향이 같은건가... 고개만 갸웃거리다 수납장으로 향한다.)
수납장에는 단 하나의 DVD가 들어가 있는 것이 보입니다.
...하지만 어째선지 열리지 않습니다.
작은 열쇠구멍이 있는 것 같은데...
[열쇠공] 가능

기준치: | 1/0/0 |
굴림: | 27 |
판정결과: | 실패 |
: [관찰] 판정

기준치: | 65/32/13 |
굴림: | 83 |
판정결과: | 실패 |
...

흰색 조화가 꽂혀있는 평범한 꽃병이 작은 탁자위에 올라가 있습니다.
[식물학] 판정

기준치: | 10/5/2 |
굴림: | 61 |
판정결과: | 실패 |
...

이동할까요?

(창문으로 향합니다..)
크게 나있는 창문을 통해 밖을 보면 건너편에 비슷한 높이의 집이 하나 있는게 보입니다.
블라인드도 없으니 이래선 안이 훤히 보이겠네요.

(꿈뻑거리며 창밖을 바라보다가 걸음을 돌려 피가 묻은 바닥으로 다가가본다.)
딱 한자리만 피로 더럽혀져 있는 바닥입니다.
미노가 근처에서 서성이고 있습니다.
...이곳이 시체가 있던 곳일까요?

...
침대와 옷장, 서랍만 있는 단순한 구조입니다.
사용감이 특히 적은 것으로 보아 손님에게 내어주는 정도의 방 같네요.

침대커버나 베개커버같은게 현의 취향같습니다.
앉아보면 푹신하네요.

단 하나의 옷이 걸려 있습니다.
지금 미노가 입은 옷과 비슷한 옷 같은데…
복부 부분이 피투성이입니다.
[관찰] 판정

기준치: | 65/32/13 |
굴림: | 86 |
판정결과: | 실패 |
...

3단으로 이뤄진 서랍입니다.

윗 칸은 텅 비어 있습니다.

두번째 칸을 열어보자, 작은 열쇠 하나가 들어 있습니다.

세번째 칸에는 쪽지 하나가 들어 있습니다.
자아가 철저히 통제되어 신체만이 저지른 행위에 대해
‘나’는 그 책임을 치러야 할 필요가 있을까요?
나의 신체에 얽힌 권력, 이미 형성 되어있던 관계를 통해
어떠한 결과가 나왔을 경우 거기에 나의 ‘자아’가 개입되어 있는게 아니라면.
‘나’는 그 결과에서 온전히 벗어날 수 있을까요?

현은 다시 거실로 나옵니다.

(챙겨왔던 작은열쇠를 한번 사용해본다. 열리려나..?)
찰칵,
작은 소리와 함께 수납장이 열립니다.

(안에 들었던 DVD를 꺼내들고 플레이어에 한번 재생을 시켜본다.)
...
DVD 플레이어에 넣어 실행시키자,
CCTV처럼 집안의 모습을 촬영한듯한 영상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
…? 누군가의 모습입니다.
화질이 무척 나빠 알아보기 힘드네요.
미노는 아닌 것 같은데…
[관찰] 판정

기준치: | 65/32/13 |
굴림: | 63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
저건..
다름아닌, 현의 모습입니다.
더불어 화면에 오늘 날짜와 시간이 함께 표기되어 있는 것을 발견합니다.
..이것도 현이 도착하기 10분전에 찍힌 동영상이네요.
거실에서 멍하니 서있는 화면 속 사람은,
칼을 들고 누군가를 기다리다가,
그 사람이 들어오자마자 복부를 세번 찔러버리고,
상대방은 저항한번 하지 못하고 바닥에 쓰러집니다.
[이성] 판정

기준치: | 44/22/8 |
굴림: | 28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 이성-1
[심리학] 판정

기준치: | 10/5/2 |
굴림: | 11 |
판정결과: | 실패 |
...
살해당한 사람쪽은 화면이 깨져 누군지 보이지 않습니다.
화면 속 현은 시신이 된 사람 앞에서 하염없이 서있습니다.
영상이 끝나길 아무리 기다려도 화면 속 사람은 시신을 바라보고 있을 뿐입니다.
빨리감기를 해도, 되감기를 해도 같은 장면만이 반복되며
동영상이 끝나는 시간이 표기된 곳을 보면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걸음을 옮겨 오른쪽 방으로 들어가본다.)
...
큰 창문, 침대, 책장, 책상, 옷장이 있는 구조의 방입니다.
집 주인이 주로 침실로 쓰는 방이란 생각이 듭니다.

크게 나있는 창문을 통해 밖을 보면 거실과 같이 건너편에 비슷한 높이의 집이 하나 있는게 보입니다.
블라인드도 없으니 이래선 안이 훤히 보이겠네요.

침대커버나 베개커버같은게 현의 취향같습니다.
앉아보면 푹신하네요.
..현이 침대에 앉아보자,
갑자기 어떤 기억 하나가 떠오릅니다.
현이 미노에게 전화해,
‘…나 사람을 죽인 것 같아. 지금 와줄 수 있을까?’
라고 말하는 기억입니다.

(몸을 일으켜 책장 가까이 다가가본다.)
: [자료조사] 판정

기준치: | 60/30/12 |
굴림: | 38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표지에 아무것도 써져있지 않은 하얀 책 한권을 발견합니다.

펼쳐보면 오컬트서적 같네요.
주문에 대한 것들이 대략적으로 적혀있습니다.
딱 한페이지에 형광펜으로 줄이 그어져 있네요.
혈관에 인간의 피가 흐르는 존재에게 명령을 내릴 수 있는 주문도 있다.
암시라는 주문이다.
이 주문은 술자가 맨눈으로 볼 수 있어야만 영향을 받는다.
대상은 술자가 명령한 내용을 충실히 이행하게 된다.
자기 파괴 행위나 살인까지도.

책상 위에는 노트북이 하나 보입니다.
노트북에는 한 인터넷기사의 캡쳐본이 띄워져 있습니다.
기사의 날짜는..
...?
내일 아침 8시경에 쓰여졌다 써있는 기사입니다.
잘못 쓰여진 걸까요?
밤새 두 사람이 실종된 사건의 기사입니다.
현장에는 피묻은 식칼이 있었으며,
두 사람은 지인관계로 추정된다는 말이 써있습니다.
현장은 실종된 사람중 칼에서 지문이 발견된 A씨의 집이며, 신고자와는 연락이 닿질 않는다 쓰여 있네요.
외부의 그 어떤 블랙박스, CCTV에도 두 사람의 모습이 나타나지 않았다는 내용의 기사입니다.
현장의 것으로 보이는 사진도 같이 올라와 있습니다.
: [관찰] 판정

기준치: | 65/32/13 |
굴림: | 79 |
판정결과: | 실패 |
...

옷장을 열어보면 현의 취향의 옷들이 여러가지 걸려 있습니다.

...
꽤 넓은 욕실입니다.
사용감이 적어보일 정도로 깔끔하네요.
샤워기와 세면대가 눈에 띕니다.

: [관찰] 판정

기준치: | 65/32/13 |
굴림: | 48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샤워기 아래에서 흰 색의 머리카락을 발견합니다.
...이 집의 주인의 머리카락 색도 흰 색일까요?

큰 거울이 딸린 세면대입니다.
...?
순간 거울에 비친 현의 모습이,
피투성이 상태처럼 보입니다.
상처를 입어서가 아닌 남의 피가 묻은 것 같은 흔적입니다.
다시 눈을 감았다 뜨면 원래의 모습입니다.
기분 탓일까요?
[이성] 판정

기준치: | 43/21/8 |
굴림: | 27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 이성치 감소 없음.

(다시 밖으로 나와 주방으로 향한다.) ..
...
깔끔해보이는 주방입니다.
싱크대, 테이블, 냉장고를 확인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새것같이 깔끔한 싱크대입니다.
식칼꽂이에 식칼들이 꽂혀있는 것이 보입니다.
단 한자리만이 비어있네요.
미노가 들고있는 식칼의 자리일거란 생각이 듭니다.
[정신력] 판정

기준치: | 45/22/9 |
굴림: | 78 |
판정결과: | 실패 |
...

식사를 할때 쓰이는 테이블같이 보입니다.
위에는 신문같은 것들이 보이네요.

5개의 신문입니다.
신문마다 특정기사에 형광펜으로 동그라미가 쳐져 있습니다.
전부 비슷한 실종사건에 대한 기사입니다.
가해자로 추정되는 사람 집에서 가해자와 피해자가 동시에 사라지고,
살해정황과 흉기만 남아있으며 신고자와는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공통점의 실종사건들입니다.
작년 기사가 마지막이고, 거의 1년주기로 벌어졌습니다.
노트북에서 본 인터넷 기사와 비슷한 내용입니다.

냉장고 겉에 메모 하나가 붙어 있습니다.
-오늘의 메뉴-
유현
송미노
[이성] 판정

기준치: | 43/21/8 |
굴림: | 62 |
판정결과: | 실패 |
: 이성-1

...
난간이 있는 베란다입니다.
베란다에서 밖을 보면 약간 높이가 있지만 난간을 넘어 뛰어내려도 다치지는 않을 정도의 높이입니다.
[관찰] 판정

기준치: | 65/32/13 |
굴림: | 77 |
판정결과: | 실패 |
...
대강 집 안은 전부 둘러본 것 같습니다.
[아이디어] 판정

기준치: | 55/27/11 |
굴림: | 4 |
판정결과: | 극단적 성공 |
..지금까지 본 바에 의하면,
비슷한 사건이 몇 번 더 있었던 모양입니다.
미노는 누군가를 살해했다고 했지만..
..아무래도 반대되는 기억이 거슬립니다.
...


...(불안한 기색으로 다가온다.)



..내, 내가 나갔다올게.

같, 같이가.



(손을 꼭 잡은채 문으로 천천히 걸어간다.)


...
문을 닫고 들어온 것 같은데,
문은 이미 반쯤 열려 있었습니다.
문을 완전히 열자, 로브를 뒤집어 쓴 정체불명의 남성이 보입니다.
로브남성은 이야기합니다.
“답은 이미 알고 있습니다, 증거또한 가지고 있습니다.”
“살인자는 누구입니까?”

현이 그렇게 말한 순간,
검은 남자의 온몸이 뒤틀리더니 그대로 눈앞에서 소멸해버리고 말았습니다.
그 기이한 장면을 지켜보고 있을 때 손에서 따뜻한 체온 같은게 느껴집니다.
..미노의 손입니다.
미노의 손은 너무나도 따뜻해서
그럴 상황이 아님에도 막을 수 없이 잠이 몰려와 버리고 맙니다.
.
.
.
늦은 밤, 걸려온 전화에 현은 잠에서 깹니다.
미노에게서 걸려온 전화입니다.
요즘 자꾸 누군가의 시선이 느껴지는 것 같아서
제대로 잠에 들지 못해 피곤했지만
오늘은 어쩐지 푹 잔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더이상 시선도 느껴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전화를 받아보면 미노의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마음이 안좋아서 전화했어.
...그러고보면 왠지, 현도 자신이 미노를 죽이는 꿈을 꾼 것 같습니다.
하지만 꿈은 꿈일 뿐임을 압니다.
현과 미노 모두, 서로를 죽일 사람이 아니니까요.
그 다음날 아침, 현은 하나의 인터넷 기사를 보게 됩니다.
한 밤중 유서를 남긴채 스스로 목숨을 끊은 한 남성에 대한 기사입니다.
유서 내용은 어떻게 죽였는지에 대한 경위는 나와있지 않았지만,
자신이 지난 6년전부터 1년에 한번씩 벌어진 정체불명의 실종사건의 연쇄살인마라는 주장을 하는 내용이었습니다.
경찰은 자살사건으로 결론지었지만 그 남성의 지인, 이웃들은 모두 그 사람이 절대 자살을 할만한 인물이 아니라고 주장합니다.
조종을 당하지 않고서야 불가능하다 입을 모아 이야기했다고 합니다.
만약 그게 정말 조종되어 벌어진 일이라면,
남자가 죽음을 맞게 한것은 누구일까요?
END A. Unmurder
유현 생환
송미노 생환
~End~
SAN 1d6 회복

rolling 1d6
()
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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